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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6 18:09 수정 : 2005.02.06 18:09

4월부터 300~400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통행료가 4월1일부터 300∼400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는 이달 중에 올해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안을 확정해 건설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건교부 관계자는 “그동안의 물가 상승률까지 감안하면 500원 정도의 통행료 인상 요인이 있지만 법인세 감면 부분을 포함하면 실제 인상 폭은 300∼400원 정도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에 통행료를 인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는 인상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재 이 도로의 통행료는 서울 기준으로 경차는 3200원, 승용차나 16인승 이하 승합차는 6400원, 17인승 이상 버스는 1만900원 등이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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