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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SK에코플랜트, 덴마크 에너지 기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등록 2022-12-07 18:15수정 2022-12-07 18:49

해상풍력 선도기업 코비와 사업협약
울산·영광 해상풍력 등 협업 강화하기로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얀 입소(Jan Behrendt Ibsø) 코비 부사장(왼쪽 두번째), 김형길 주덴마크 대사(오른쪽 첫번째)가 지난 5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국내 해상풍력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SK에코플랜트 제공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얀 입소(Jan Behrendt Ibsø) 코비 부사장(왼쪽 두번째), 김형길 주덴마크 대사(오른쪽 첫번째)가 지난 5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국내 해상풍력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SK에코플랜트 제공

에스케이(SK)에코플랜트가 해상풍력 최강국이자 신재생에너지 선도국인 덴마크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에스케이에코플랜트는 지난 5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해상풍력 컨설팅·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코비(COWI)와 국내 해상풍력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취임 후 첫 덴마크 출장길에 오른 박경일 에스케이에코플랜트 사장, 이왕재 에스케이에코플랜트 에코에너지부문 대표, 얀 입소 코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에스케이에코플랜트가 국내에서 독자 개발 중인 울산 동남해안 해상풍력 사업과 전남 영광 해상풍력 사업 등에서 양사가 적극 협력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또 양사의 엔지니어링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하고 기술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에스케이에코플랜트는 덴마크 해상풍력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관계를 강화함으로써 현재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사업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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