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월 248만원” 40살 이상 중장년 채용 기업의 ‘임금 눈높이’

등록 2023-01-11 11:57수정 2023-01-12 09:54

중소·중견기업 70% 중장년 채용계획
평균 월급 248만원에 서비스직 수요 많아
취업정보 게시판을 보고 있는 구직자들. 사진은 본문과 관련이 없다. <한겨레> 자료사진
취업정보 게시판을 보고 있는 구직자들. 사진은 본문과 관련이 없다. <한겨레> 자료사진

올해 직원을 뽑을 예정인 중소·중견기업 열 중 일곱은 중장년 채용 의사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44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309곳(69.8%)이 40살 이상 중장년을 뽑을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396개사(89.4%)는 실제 중장년 채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중장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의 채용 희망직종(복수응답)은 서비스직이 23.5%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단순노무직(16.1%), 설치·정비·생산직(14.3%) 순으로 나타났다. 경영사무직(7.1%), 영업·판매직(6.0%), 연구·공학기술직(5.1%)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았다.

중장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이 지급하려는 평균임금은 월 248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중장년층 행정통계상 미취업(미등록) 상태였다가 등록취업자가 된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246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40살 미만을 채용하겠다는 기업들이 제시한 평균 월급(279만원)보다는 낮았다.

중장년 채용 시 우선 고려하는 요소는 ‘성실성·충성도 등 인성과 품성’(37.0%)이 가장 많았다. 이어 ‘과거 업무성과 및 전문지식’(19.2%), ‘조직 융화력’(18.6%), ‘이직 횟수’(6.8%) 등이었다. 중장년 채용의 어려운 점으로는 ‘경력에 맞는 임금 책정’(22.4%)을 가장 많이 꼽았다.

김회승 선임기자 honest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