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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현대상선 30주년 “세계 5대 해운사 도약”

등록 2006-03-24 18:29

현대상선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노정익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2010년까지 세계 5대 해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경영비전을 발표했다.

노정익 사장은 현재 104척인 운영선박을 2010년까지 235척으로 늘리고, 매출을 지난해 47억달러에서 100억달러, 영업이익을 4억5천만달러에서 12억달러로 늘려 세계 5대 해운기업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현대상선은 전세계 주요 지역에 전용터미널을 확충하는 등 투자와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며, 인재 중심 경영과 성과 지향의 전략적 조직체계 구축으로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현정은 회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으로 기업체질을 강화해 50년, 100년 동안 존경받는 기업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박순빈 기자 sbpar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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