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10월 수출액 4.6% ↑…13개월 만에 ‘플러스 반등’ 기대

등록 2023-10-23 11:33수정 2023-10-23 11:40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액 338억3800만달러
클립아트코리아
클립아트코리아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4.6% 늘었다. 정부는 1년 내내 이어진 월별 수출 감소세가 이달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하고 있다.

관세청은 “10월 1∼20일 수출액이 338억3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업 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8.6% 늘어났다. 이달 1∼20일 조업 일수는 13.0일로 지난해보다 0.5일 감소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현재의 흐름이 유지되면 10월 월간 수출이 전년 대비 플러스(+)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며 “반도체의 하루 평균 수출액과 수출 단가 등의 개선세가 확연하고, 이달 대미 수출액(일 평균 기준)도 자동차 수출 호조 등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품목별로 석유제품(14.5%), 승용차(24.7%), 선박(63.0%) 등의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대미국, 대일본 수출도 각각 12.7%, 20.0% 늘었다. 반면 반도체 수출은 6.4% 줄어 14개월 넘게 수출 감소세가 이어졌다. 지난달까지 16개월 연속 뒷걸음질한 대중국 수출도 이달 들어 6.1% 줄어들었다.

이 기간 수입액은 375억8600만달러로 전년보다 0.6% 증가했다. 원유(30.5%), 석유제품(35.9%) 등의 수입이 크게 늘었다. 반도체(-3.3%), 가스(-30.9%), 석탄(-6.1%) 등은 수입이 감소했다.

10월 1∼20일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37억48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 축소됐다.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234억35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1.5% 줄었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