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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6 21:08 수정 : 2005.01.06 21:08

군수물자 수출업체 `지노무역'은 방글라데시에 500만달러 상당의 시위진압용 물대포차 24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노무역은 지난해 12월 방글라데시 경찰청이 실시한 국제입찰에서 유럽 등의업체들과 경쟁해 낙찰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수출하는 물대포차는 1만2천ℓ의 물을 적재할 수 있고 방사거리 60m의포신 3대, 최고 시속 100㎞의 민첩성도 보유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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