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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문광부,‘인터넷 광고산업’세미나 열어

등록 2006-07-26 09:55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는 오는 27일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인터넷 광고산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세미나에서는 최영균 동국대 광고홍보학과교수, 김효규 제일기획 미디어전략연구소 차장, 이시훈 계명대 광고홍보학과교수 등이 참석해 인터넷광고산업의 현황과 전망, 광고효과의 극대화, 발전방안 등에 대해 토의를 가질 예정이다.

1991년부터 시작된 인터넷 광고산업은 소비자와의 즉각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국내 인터넷 광고시장의 경우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5년의 경우 배너광고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광고비가 3200억원, 키워드 광고비가 4000억원을 각각 기록하였고, 2006년에는 디스플레이 광고비가 4000억원, 키워드 광고비가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2005년 대비 약 25%의 성장이 예측된다.

세미나를 개최하는 문화관광부 방송광고과의 장사성 사무관은 “급성장을 보이고 있는 인터넷 광고시장은 이제 질적 성장을 고민하여야 할 때”라며 “문화관광부는 인터넷 광고산업의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미나 주제발표 내용>

o 제1주제 : “인터넷광고산업의 현황과 전망”

- 발제 : 최영균 교수(동국대 광고홍보학과)

- 토론 : 이진용 교수(서울산업대 경영학과)

- 토론 : 최형우 본부장(다음e마케팅사업본부)

o 제2주제 : “인터넷광고와 대중매체의 매체믹스를 통한 광고효과 극대화 방안”

- 발제 : 김효규 차장(제일기획 미디어전략연구소)

- 토론 : 홍종필 교수(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 토론 : 전준열 이사(DMC Associates)

o 제3주제 : “인터넷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와 실행방안”

- 발제 : 이시훈 교수(계명대 광고홍보학과)

- 토론 : 심성욱 교수(한양대 광고홍보학과)

- 토론 : 홍원의 회장(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

〈한겨레〉온라인뉴스팀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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