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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7 08:19 수정 : 2005.01.07 08:19

정부는 7일 경기 활성화를 위한 종합투자계획에민간의 참여를 확대해 ‘전 국민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전 9시 과천 청사에서 이헌재 부총리 겸 재경부장관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렇게 설명했다.

정부는 종합투자계획의 집행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다음달까지는 대상 사업을 확정하고 이르면 오는 7월 이전에도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또 재무적 투자자, 지방자치단체, 지방 건설사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특히 종합투자계획의 사업선정.설계.시공.운영의 각 과정에서 민간참여를 확대해 ‘전 국민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주요 대규모 국책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올해에 5조원의 건설투자가 이뤄지는 만큼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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