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이 19일 오전(한국시각) 삼성체험관이 입주해 있는 미국 뉴욕 맨하탄의 타임워너센터에서 전자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주재한 뒤 삼성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 회장은 “뉴욕은 선진 디지털제품의 각축장으로 세계 최고 제품들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최고급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아야 진정한 세계 최고 제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삼성쪽은 전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사진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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