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는 7일 김익환(55) 국내영업 및 홍보담당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 사장은 1977년 현대그룹에 입사한 뒤 건설과 자동차 분야에서 기획, 수출, 홍보, 영업 등을 거쳤다. 윤국진 사장은 건강을 이유로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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