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2일 차기 주택금융공사 사장에 유재한 전 재정경제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내정했다. 유 내정자는 행정고시 20회 출신으로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지냈다. 앞서 재경부는 유 내정자와 최창호 현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을 사장 후보로 청와대에 추천했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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