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5일 서승화 구주지역본부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16일 김휘중 연구생산기술본부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각자 대표이사제는 각 대표이사가 법적 권한과 책임을 갖고 독자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제도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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