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10 09:50 수정 : 2005.01.10 09:50

구직자와 직장인, 대학생 2명중 1명 가량은 청년실업의 책임이 정치인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최근 구직자와 직장인, 대학생 등 2천159명을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청년실업의 책임 소재에 대해 51.5%가 ‘정부와 국회의원등 정치인’을 꼽았다.


이어 ‘미취업자 본인’ 26.0%, ‘경영자, 기업 등 경제인’ 14.4%, ‘학교 등 교육기관’ 5.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신분 별로 보면 청년실업의 책임을 정치인에게 돌린 비율은 학생 54.5%, 직장인53.7%, 구직자 49.1% 등의 순인 데 비해 본인에게 책임이 있다는 응답자는 구직자 28.0%, 직장인 24.4%, 학생 22.9% 등의 순으로 높았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