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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6월 11일 간추린 뉴스

등록 2007-06-10 18:55

경제
아시아 오일·가스 전시회 서울서

아랍의 주요 석유업체들을 비롯해 시추에서 원유 운송, 유전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석유·가스산업 관련 업체들이 내년 6월 한국에 집결한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전시·컨벤션업체인 ‘인덱스’는 내년 6월25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 오일·가스 전시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걸프지역 석유·가스업체들의 단체인 ‘지역청정해역기구’(RECSO) 및 사우디 아람코 등 아랍의 주요 석유업체들이 대거 방한해 유전 개발과 관련된 기술 제휴 등 거래선을 찾게 된다.

송창석 기자 number3@hani.co.kr


전기·가스 위험 신고전화 개설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에 문제있을 땐 누구든 전화하세요.’ 산업자원부는 장마철을 맞이해 전기·가스시설 긴급복구 대응체제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설 안전에 위험한 요소를 발견했을 때 전기 1588-7500, 가스 1544-4500으로 전화하면 된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일본 기업 고용·임금체계 세미나

한국노동연구원 뉴패러다임센터(www.newparadigmcenter.or.kr)는 한국인사관리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일본 기업의 고용형태 다양화와 임금체계 혁신 세미나’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른바 ‘잃어버린 10년’ 동안 기업구조조정에 따라 고용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일본기업들의 인적자원 관리전략과 임금체계 혁신을 다루게 된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LG전자, 영 풀럼과 스폰서 계약

엘지전자는 지난 8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소속팀인 풀럼과 3년간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기간인 2010년 6월까지 풀럼 선수들은 엘지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프리미어리그 소속팀과의 스폰서 계약은 삼성전자(첼시)에 이어 두번째로, 엘지는 한국 선수의 이적을 계약 조건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풀럼은 1876년 창설됐으며 지난 시즌 성적은 15위로 중하위권이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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