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상반기 정기공채
중외제약이 상반기 정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영업기획·법제기획·특허·개발·생산·품질보증 등 7개 분야에서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 70여명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오는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cwp.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이메일(insa@cwp.c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외제약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사팀(02-840-660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정 기자 saram@hani.co.kr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에 열량표시
아시아나항공은 7월부터 인천~홍콩, 인천~로스앤젤레스, 인천~프랑크푸르트 일등석 기내식 차림표에 열량 표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나 쪽은 “장시간 움직이지 못하는 비행 중에 승객이 적절히 열량을 조절하며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라며 “9월부터는 모든 장거리 노선의 모든 등급의 좌석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송창석 기자 number3@hani.co.kr
신한은행 ‘로보월드 2007’ 후원
신한은행이 오는 10월 열리는 ‘로보월드 2007’의 공식은행으로 나서기로 하고 행사 사무국과 27일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전국 1천여개 지점과 프리미엄 서비스 존 등에서 로보월드의 홍보를 펼치는 등 후원금 지급 및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대부업 표준계약서 사용해야 앞으로는 대부업체가 돈을 꿔줄 때 반드시 대부업 표준계약서를 사용해야 한다. 재정경제부는 27일 ‘4차 민원제도 개선 협의회’를 열어 대부업 표준계약서 사용 등 모두 6건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계약서 양식이 없어 대출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았다. 정부는 표준계약서 도입으로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로 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부업법 개정(안)을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대부업 표준계약서 사용해야 앞으로는 대부업체가 돈을 꿔줄 때 반드시 대부업 표준계약서를 사용해야 한다. 재정경제부는 27일 ‘4차 민원제도 개선 협의회’를 열어 대부업 표준계약서 사용 등 모두 6건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계약서 양식이 없어 대출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았다. 정부는 표준계약서 도입으로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로 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부업법 개정(안)을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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