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신차 ‘젠트라 X’ 출시
■ 지엠대우 신차 ‘젠트라 X’ 출시
지엠대우가 8일 칼로스 후속 모델로 소형 해치백 ‘젠트라 엑스(X)’〈 사진〉을 내놨다.
배기량이 1200cc인 DOHC 엔진을 얹어, 기존 모델보다 14마력 향상된 85마력의 힘을 낸다. 공인연비는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17.5 km/ℓ(자동변속기 15.4 km/ℓ)로, 이전보다 ℓ당 1㎞를 더 달릴 수 있다. 지엠대우는 내년에 1600cc급 엔진을 단 준중형급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차 값(수동변속기 기준)은 828만~849만원이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 삼성카드, 구매물품 피해 보상
삼성카드는 자사 카드로 결제한 물품에 한해 물품 수령일부터 3개월 안에 발생한 단순 고장이나 파손, 도난 등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는 ‘구매 물품 안심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 연말까지 온라인 쇼핑몰인 ‘삼성카드몰’에서 한차례 이상 물건을 구입하면 1년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자제품과 의류, 휴대전화, 컴퓨터 등 대부분 제품을 보상하지만 화장품이나 복사용지 등 소모품과 소프트웨어, 자동차는 제외된다. 보상은 1회 250만원(총 1천만원) 이내다. 김경락 기자sp96@hani.co.kr ■ 전기 사용 신청 온라인으로 처리 한국전력은 8일 클릭 한번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인터넷포털 ‘e-파워 포털’(kepco.co.kr/cyber)을 구축해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새로 전기를 쓰려 할 때 행정기관을 찾아가 주민등록등본과 건축물 관리대장 같은 서류를 갖춰 가까운 한전 사무실에 제출했지만, 행정전산망과 연계된 이 포털을 이용하면 종이서류와 방문이 필요없게 된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삼성카드는 자사 카드로 결제한 물품에 한해 물품 수령일부터 3개월 안에 발생한 단순 고장이나 파손, 도난 등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는 ‘구매 물품 안심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 연말까지 온라인 쇼핑몰인 ‘삼성카드몰’에서 한차례 이상 물건을 구입하면 1년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자제품과 의류, 휴대전화, 컴퓨터 등 대부분 제품을 보상하지만 화장품이나 복사용지 등 소모품과 소프트웨어, 자동차는 제외된다. 보상은 1회 250만원(총 1천만원) 이내다. 김경락 기자sp96@hani.co.kr ■ 전기 사용 신청 온라인으로 처리 한국전력은 8일 클릭 한번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인터넷포털 ‘e-파워 포털’(kepco.co.kr/cyber)을 구축해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새로 전기를 쓰려 할 때 행정기관을 찾아가 주민등록등본과 건축물 관리대장 같은 서류를 갖춰 가까운 한전 사무실에 제출했지만, 행정전산망과 연계된 이 포털을 이용하면 종이서류와 방문이 필요없게 된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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