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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대학생들, ‘기업 사회적 책임’ 논한다

등록 2008-07-10 18:54

13일부터 서울대서 국제회의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세계 여러나라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주제로 여는 국제회의가 열린다.

세계 100여개 나라 5만여명의 회원을 둔 국제경상학회(AISEC) 서울대학교 지부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5일간 서울대에서 ‘아시아와 CSR’를 주제로 한 ‘이노브아시아(INNOVASIA) 2008 서울’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주관은 서울대학교 시에스아르 연구동아리(SNU CSR Network)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공동으로 맡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잡코리아와 서울대 시에스아르 연구동아리가 함께 진행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취업 선호도의 상관관계 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것을 비롯해, 아이비엠(IBM)·스타벅스·현대자동차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활동 사례도 소개된다.

국제경상학회는 앞으로 해마다 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번갈아가며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같은 주제의 국제행사를 열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홈페이지(www.aisecsnu.org/innovasia/reg.ht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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