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행사 피데스개발이 아파트 브랜드인 ‘파렌하이트(Fahrenheit·사진)’를 20일 선보였다.
’파렌하이트‘는 독일어로 ’화씨온도‘라는 의미로,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행복한 삶의 온도’가 실현된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회사쪽은 설명했다. 피데스개발은 이번 브랜드를 대전, 대구, 평택지역 주택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승배 사장은 “고객들의 의견을 그 지역 아파트 설계에 직접 반영하는 소통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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