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대표이사
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사진) 대표이사가 30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제3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서 대표가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지난 30여년 동안 100만평이 넘는 불모지를 녹차밭으로 일구며 환경경영을 꾸준히 펼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유방건강재단 여성건강지킴이(핑크리본 캠페인)’, ‘어머니 가정 홀로서기 도우미’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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