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84살 구자경 명예회장, 84타 ‘골프 노익장’

등록 2008-11-13 18:36

구자경 엘지 명예회장
구자경 엘지 명예회장
올해 84살의 구자경(사진) 엘지 명예회장이 최근 골프경기에서 ‘에이지 슈트’(Age Shoot)를 기록해 화제다. 에이지 슈트란 18홀을 돌며 본인의 나이와 같거나 더 적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으로, 거리도 줄고 체력도 떨어지는 70대 이상 골퍼에겐 흔하지 않은 일이다. 13일 엘지에 따르면 구 명예회장은 지난 11일 경기도 곤지암 CC에서 능성 구씨 대종회 멤버들과 함께 친 골프경기에서 84타를 기록했다.

최근 구 명예회장의 평균 타수는 90대 후반. 이날은 장남인 구본무 엘지 회장이 선물한 클럽세트를 들고 나서 파 8개를 기록하는 등 평소보다 좋은 아이언 감각을 보였다고 한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사진 엘지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