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사장 정준양씨
포스코건설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정준양(사진) 포스코 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 내정자는 1975년 포스코에 입사해 유럽연합(EU)사무소장, 광양제철소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생산기술부문장을 맡아 왔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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