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위산업전문 두산DST 출범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11월 방위산업 전문화를 위해 물적분할을 한 방산사업부문을 ‘두산디에스티(DST)’라는 독립법인으로 5일 공식 출범시켰다. 이 회사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이며 종업원 650명에 자본금 1천억원, 매출액 4952억원, 부채비율 58%의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 포스코건설, 수주 10조원 돌파
포스코건설이 국내 건설사에서는 최단 기간에 연간 수주액 10조원을 돌파했다.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수주액이 총 10조4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1994년 12월 회사 설립후 14년 만에 달성한 것이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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