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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3 13:36 수정 : 2005.01.03 13:36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자동차 판매대수가 8만5천98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6%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8만2천22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4% 감소했으며 수출은 2천878대로 전년보다 155.4% 늘어났다고 르노삼성차는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판매실적은 내수 1만433대, 수출 213대 등 총 1만646대를 기록, 전월 대비 55.1% 증가했다고 르노삼성차는 덧붙였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전반적인 내수부진과 소비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실적이좋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12월의 경우 SM7 신차 출시 등에 힘입어 판매실적이 크게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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