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이노션의 대표이사에 안건희(52)씨가 취임했다. 안 대표이사는 현대자동차에서 마케팅전략실장, 해외사업부장, 서유럽법인장(전무)을 지냈으며, 현대모비스 기획실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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