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9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 노인 주거시설인 ‘제천 사랑의 집’을 완공하고,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온 ‘사랑의 집짓기’ 1·2차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천 사랑의 집은 제천시가 제공한 땅에 연면적 2511㎡ 규모로 들어선 지상 4층짜리 공동주택으로, 33㎡짜리 38가구로 이뤄져 있다. 제천시는 어려운 형편의 무주택 독거노인 38명을 선정해 이 주택에 입주시킬 예정이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9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 노인 주거시설인 ‘제천 사랑의 집’을 완공하고,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온 ‘사랑의 집짓기’ 1·2차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천 사랑의 집은 제천시가 제공한 땅에 연면적 2511㎡ 규모로 들어선 지상 4층짜리 공동주택으로, 33㎡짜리 38가구로 이뤄져 있다. 제천시는 어려운 형편의 무주택 독거노인 38명을 선정해 이 주택에 입주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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