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건설의 날’ 기념식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녹색성장, 희망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란 주제로 ‘2009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덕흠 원화건설㈜ 대표, 김중구 신동아종합건설㈜ 대표가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박성배 일산종합건설㈜ 대표, 박종학 ㈜동산테크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이상열 구백건설㈜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이길재 ㈜동양건설산업 사장이 철탑산업훈장을, 한규봉 ㈜천일건축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이창균 충호건설기계 대표, 박민부 근기산업㈜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받는 등 업계 및 유관 단체 임직원 등 156명이 정부 포상과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승수(사진 왼쪽)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권태균 조달청장 등 정부 인사와 이병석, 이석현, 장광근, 김성순, 강길부, 유정복, 전여옥, 백성운, 윤 영, 김성태 국회의원, 건설업계 임직원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사진 건설협회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