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 초콜릿폰’ 출시
■ LG전자, ‘뉴 초콜릿폰’ 출시
엘지(LG)전자는 30일 ‘블랙 라벨’ 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LG-BL40·사진)을 공개하고, 오는 9월 유럽을 시작으로 한국·아시아·중남미 등에서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 초콜릿폰’은 10.9㎜ 두께의 풀터치스크린폰이다. 업계 처음으로 10.1㎝(4인치) 대형 화면에 고화질 엘시디(해상도 800×345)를 탑재했고, 극장 스크린과 똑같은 화면비(21대 9)를 구현해 ‘보는 휴대전화’ 기능을 극대화했다고 엘지는 설명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나 70만~80만원대로 예상된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 정보통신협회 부회장에 황중연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는 30일 황중연(55·사진) 전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황 부회장은 옛 정보통신부에서 전파방송관리국장과 우정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김재섭 기자
■ 보금자리주택 체험 누리집 개설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10월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을 앞두고 9월 초 청약자들이 사전 청약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 사전예약 가상체험 사이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사전예약 제도는 지난해 9월 국토해양부가 보금자리주택 건설방안과 함께 발표한 것으로, 보금자리주택 설계에 입주자 선호를 반영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보금자리주택은 전체 물량의 80%가 사전예약제로 공급되며, 청약자는 여러 단지의 개략적인 정보(위치, 면적, 추정분양가격, 입주예정월, 개략설계도 등)를 바탕으로 1~3지망으로 예약을 신청하게 된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황중연(55) 전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
■ 보금자리주택 체험 누리집 개설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10월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을 앞두고 9월 초 청약자들이 사전 청약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 사전예약 가상체험 사이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사전예약 제도는 지난해 9월 국토해양부가 보금자리주택 건설방안과 함께 발표한 것으로, 보금자리주택 설계에 입주자 선호를 반영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보금자리주택은 전체 물량의 80%가 사전예약제로 공급되며, 청약자는 여러 단지의 개략적인 정보(위치, 면적, 추정분양가격, 입주예정월, 개략설계도 등)를 바탕으로 1~3지망으로 예약을 신청하게 된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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