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 CI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엠코가 ‘현대엠코’로 회사 이름을 바꾼다. 엠코는 1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김창희 부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을 ‘현대엠코’로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사진)를 발표했다. 바꾼 기업이미지는 친환경을 뜻하는 초록색과 따뜻함을 나타내는 노란색, 열정을 뜻하는 빨간색을 배합한 것으로, 성장·선도·조화를 상징한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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