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부장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서 ‘진동소음’(NVH)팀장을 맡고 있는 윤성호(사진) 부장이 최근 세계적인 인명 사전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2010년판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해마다 각 분야의 전문가 5만여명을 선정해 업적을 소개한다.
윤 부장은 지난 17년 동안 자동차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국내외 학회와 저널에 30여편에 이르는 진동소음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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