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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고양·하남 보금자리 1순위 둘째날 접수 1227가구 미달

등록 2009-10-27 22:10수정 2009-10-27 23:40

고양·하남 보금자리 1순위
둘째날 접수 1227가구 미달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대한 일반공급 1순위 둘쨋날 접수에서 1277가구가 미달했다.

국토해양부는 27일 경기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대해 청약저축 일반 1순위 가입자 중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 800만원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총 1277가구가 미달했다고 밝혔다.

1115가구를 모집한 고양 원흥지구는 첫날인 26일 145명에 이어 이튿날인 27일 1084명이 신청했으나 당해 지역(우선공급)에서 25가구, 수도권 배정 물량에서 218가구 등 총 243가구가 남았다. 3개 단지 가운데 A2단지 전용 84㎡형, A4단지 59㎡형은 마감됐다.

하남 미사지구는 4057가구 모집에 이틀 동안 5550명이 신청했으며, 당해 지역에서 699가구, 수도권에서 335가구 등 총 1034가구가 미달했다. 미사지구는 11개 단지 모두 미달이 나왔으나, 위치가 좋은 7개 단지(A9, A11, A15, A18, A19, A20, A28)에서 수도권 배정 물량 청약률은 비교적 높았다.

이날 미달한 1277가구는 28일 청약저축 1순위 가입자 중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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