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신설법인수 두달째 감소

등록 2005-06-19 20:35수정 2005-06-19 20:35

신설법인 수가 2개월 연속 줄어든 반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부도업체 수는 늘어나 경기회복이 여전히 가시화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5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신설법인 수는 4497개로 전월 대비 136개 감소했다. 신설법인 수는 지난 3월 5403개에서 4월 4633개로 줄었다. 이에 비해 전국 부도업체 수는 313개로 전월에 비해 17개 증가했다. 부도업체 수는 지난 3월 359개에서 4월 296개로 줄었다가 지난달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편 5월 중 전국 어음부도율은 0.05%로 전월과 같았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