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최삼규 새 건설협회장 취임

등록 2011-03-02 21:13

 최삼규
최삼규
최삼규 새 대한건설협회장이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선도하는 품격있는 건설산업’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대형 건설사와 중소 업체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사진)에서 “무한한 국외 건설시장에서 우리 건설인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대형 건설업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중소 건설업체는 장래 한국 건설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건전하게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소 건설업체들이 아프리카·중남미·중앙아시아 등 신흥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에서 최 회장은 대·중소업체의 동반성장을 비롯해 건설 생산체계합리화, 지속성장을 위한 건설시장 확대, 기술·환경·안전이 조화된 일류산업, 깨끗한 경영과 나눔 경영 실천, 회원이 주인인 ‘열린 협회’ 조성 등 앞으로 협회가 지향할 6대 실천방안을 발표했다. 이화공영㈜ 대표인 최 회장은 지난달 24일 협회 정기총회에서 전국 대의원의 만장일치로 추대돼 앞으로 3년 동안 건설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