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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에어컨보다 제습기?

등록 2011-05-19 21:32

LG전자, 신제품 5종 출시
‘비싼 에어컨 대신 제습기로 시원한 여름 나세요.’

엘지(LG)전자가 올 여름 날씨가 많이 덥고 습도가 높을 것이란 전망을 앞세워 제습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엘지전자는 19일 제습기 신제품 5종을 내놨다.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을 갖춰 장마철에도 집 안 습도를 인체가 가장 쾌적하게 여기는 50~60% 수준으로 유지해준다. 비에 젖은 신발과 눅눅해진 옷·이불 등을 간편하게 말릴 수 있는 집중 건조 기능도 추가됐다. 값은 35만~45만원.

엘지전자는 “습도가 낮으면 부채나 선풍기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며 “제습기는 올해 에어컨을 사용할 형편이 못되거나 환자 및 수험생 방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고자 하는 가정을 중심으로 10만대 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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