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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전경련, 반값 등록금·감세 철회 반대

등록 2011-06-21 20:19수정 2011-06-21 22:00

허창수 회장 “즉흥적 정책 곤란”
복지확대책을 “포퓰리즘” 폄하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1일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감세 철회 움직임에 반대한다”며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쏟아지는 포퓰리즘 정책에 대해서는 재계 의견을 제대로 내겠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경련 회장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반값 등록금과 같은) 정책을 즉흥적으로 만들어 내놓는 게 문제”라며 “당장 듣기는 좋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감세 철회 움직임에 반대한다. (감세를 통해) 기업의 재원이 늘어나야 투자와 고용을 많이 하게 되고, 그것이 세계적인 추세”라고 주장했다.

허 회장은 지난 15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하고 초과이익공유제 등 동반성장 문제를 논의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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