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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늦은 휴가 ‘할인항공권’으로

등록 2011-08-10 20:22

제주노선 최대 70% 할인
늦은 휴가를 떠나는 직장인을 위한 특별 항공권이 쏟아지고 있다.

제주항공은 10일부터 김포·부산·청주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왕복 항공권 요금을 최대 60%까지 깎아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16일~28일 왕복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은 9만7200원으로 성수기 왕복운임(16만1800원)의 40% 수준이다. 29일부터 9월7일 사이의 운임은 50%, 9월12일~29일 운임은 60% 할인된다. 다만 출발·도착시각이 정해져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이날부터 출발 도착일(15~28일)이 임박한 제주노선 항공 요금을 최대 60%까지 깎아 누리집과 스마트폰으로 예매를 받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추석기간을 빼고는 국내선 요금을 20~70%까지 할인해준다.

이밖에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30일부터 내년 3월24일까지 국내선 전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의 항공권 예약을 11일에 시작한다. ‘얼리버드 요금제’를 적용해 주중 1만9900원(편도), 주말 2만4900원(편도), 성수기 2만9900원(편도) 초특가로 판매하는 것이다. 설 연휴 기간(1.22~24)에는 최대 4석까지만 예약할 수 있다.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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