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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7월 12일 간추린 뉴스

등록 2005-07-11 18:55수정 2005-07-11 18:55

네티즌들 “올 휴가 씀씀이 커질듯”

네티즌들의 휴가철 씀씀이가 커질 전망이다. 11일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의 휴가계획 설문결과를 보면, 응답자 1454명 가운데 66%는 10만원~50만원을 휴가비로 잡았다. 또 50만원~100만원이 13%, 100만원 이상이 5%였다. 10만원 아래로 쓰겠다는 응답은 16%였는데, 지난해 45%가 같은 대답을 했던 것과 비교해 상당히 여유가 생긴 셈이다. 휴가시점은 8월초~중순이 51%로 가장 많았고, 7월중순~말이 35%였다. 휴가지는 국내가 91%, 외국이 9%였다. 외국 여행지로는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등이 30%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국세청, 가짜 세금계산서 집중단속

국세청은 오는 25일 끝나는 2005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기간 동안 탈세 목적의 가짜 세금계산서 수수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11일 “올해부터 관련 처벌 규정이 강화돼 가짜 세금계산서를 판매하는 사람은 현행범으로 긴급체포가 가능하다”면서 “광역추적조사전담 9개반과 일선 세무서 조사과 104개반으로 대책반을 꾸렸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또 세금계산서를 구입한 사업자에 대해서도 세금 추징과 함께 검찰에 고발조처하기로 했다. 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


기아차, 쎄라토 디젤 모델 내놔

기아자동차가 프라이드에 이어 쎄라토 디젤 승용차를 11일 내놨다. 쎄라토 디젤 모델은 1500㏄급 브이지티(VGT)엔진을 얹어 동급의 가솔린 엔진보다 연비(자동변속기 기준 16㎞)가 30% 개선됐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차 값은 1.5 LX 모델이 1326만원, 1.5 SLX 모델이 1419만원이다. 기아차는 “경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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