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추석연휴 항공편 25일부터 예약

등록 2011-08-19 20:45

대한항공·아시아나 등
임시 운항편 대폭 늘려
추석 연휴를 맞아 항공사들이 국내선과 국제선 임시 운항편수를 대거 늘린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9~14일 동안 김포·부산·대구·광주·진주·청주에서 제주를 왕복하는 노선과 김포에서 부산·광주·진주·여수·울산 등을 오가는 노선 등 총 11개 노선, 51편의 임시 항공편을 마련하기로 했다. 좌석 수는 총 1만1295석이다.

아시아나항공도 김포-제주, 인천-제주, 김포-광주, 인천-광주 등 총 4개 노선, 54편을 늘려 약 1만1256석을 추가 공급한다. 최근 B737-800 1대를 새로 들여온 저가항공사 티웨이항공도 추석 연휴 기간에 김포~제주 노선을 증편해 1만석을 추가 공급한다.

추석 연휴 항공권 예약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1인당 최대 예약 좌석수는 대한공항 6석, 아시아나항공 4석이다.

항공사들은 떠 추석 연휴에 늦은 휴가를 떠나는 승객들을 위해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에도 임시편을 투입한다. 대한항공은 인천-도쿄·삿포로·하코다테, 부산-창사·청두, 대구-창사, 인천-톈진, 인천-나트랑·방콕·세부·괌 노선을,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오키나와·창사·구이린·세부·방콕, 부산-창사 노선에 임시편을 띄운다.

제주항공은 추석 명절 스트레스를 겪은 주부들을 겨냥한 일본 에어텔 상품을 선보였다. 다음달 13~30일 오사카·나고야·기타큐슈 등 3개 노선으로 출발하는 총 27편 가운데 각각 10석에 대해 항공권과 현지 시내 2박 숙박권을 묶어 20만~30만원에 판매한다.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