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삼성, 하반기 1만2700명 채용

등록 2011-09-08 21:20

대졸여성 비율 더 높이기로
삼성그룹은 올 하반기에 대졸 및 고졸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합쳐 총 1만2700명을 뽑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3급 신입사원은 4500명, 고졸 신입사원은 3700명을 뽑는다. 경력사원은 4500명 채용한다. 오는 15~19일 삼성그룹 채용 누리집(www.dearsamsung.co.kr)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하고, 25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시험을 치른다. 삼성은 이번 공채부터 중국어 자격 보유자 우대에 나서 중국어 평가시험 취득 점수와 등급에 따라 삼성직무적성검사 점수의 최대 5%까지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삼성그룹은 여성인력 강화 방침에 따라 2009년 21%에서 지난해에는 26%까지 증가한 3급 신입사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을 올해는 더 높이기로 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삼성그룹 공채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지원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별도 서류전형이 없는 열린 채용 형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