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국제공항이 출국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한가위 연휴를 전후해 인천공항 이용객은 51만5723명으로, 지난해보다 14.9% 늘어날 것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쪽은 내다봤다. 추석 전후 닷새 간 인천공항 이용객이 50만명을 넘어서는 것은 처음이다. 인천공항/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