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현대해상 등 공채
동양그룹과 현대해상 등을 중심으로 10월 공채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동양그룹은 10일까지 동양생명과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11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개인보험 지원, 경영지원 등 7개 부분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영업과 마케팅 등 5개 부분에서 각각 10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받는다.
이밖에 농심은 국내영업, 전기관리 등 4개 분야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관능 평가 부분야에서는 3년 이상 경력 사원을 14일까지 뽑는다. 한라공조도 연구·개발과 국내 영업 등 7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14일까지 뽑는다. 또 교원그룹은 영업관리, 기획 등 10개 부분에서 17일까지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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