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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산타와 산타리나로 분장한 호텔직원과 함께 15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크리스마스 자선열차’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자선열차 행사는 열차에 새겨진 60여개 기업들로부터 후원금을 조성해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열차 운행은 내년 1월15일까지 계속된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어린이들이 산타와 산타리나로 분장한 호텔직원과 함께 15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크리스마스 자선열차’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자선열차 행사는 열차에 새겨진 60여개 기업들로부터 후원금을 조성해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열차 운행은 내년 1월15일까지 계속된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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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5/0211/20250211501041.webp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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