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전(59) 이스타항공 신임 대표이사
이스타항공은 박수전(59·사진) 영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대한항공과 한진관광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이스타항공 영업본부장을 맡아왔다. 박 대표는 “32년간의 항공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국내 저가항공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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