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름값 인하 대책의 하나로 추진해온 ‘알뜰주유소’ 1호점이 2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경동 알뜰주유소’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경동 알뜰주유소는 석탄업체인 ㈜경동이 설립한 사회공헌형 주유소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알뜰주유소의 판매가격은 주변보다 100원가량 저렴한 편으로, 60~100원 싸게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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