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임직원 월급 1% 모아…현대오일뱅크 나눔재단 출범

등록 2012-02-08 21:55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사장 김창기·이하 나눔재단)이 8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나눔재단은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지난해 9월 급여 1%를 모으기로 한 뒤, 모아진 기금을 좀더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만든 재단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전체 임직원의 95%가 매달 자신의 급여 1%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며 “일선 주유소 사장들의 성금 등 곳곳에서 재단 취지에 동참하겠다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김창기 조선뉴스프레스 사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됐고, 탤런트 최수종씨, 배정근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이택종 서울 아산병원 교수, 김우찬 변호사(법무법인 한신) 등이 이사로 참여했다. 김 이사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기금 운영으로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의 뜻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집주인, 월세로 내놔도 잘나가는데 굳이 왜…
“황우석 제자들도 논문 조작…일부는 학위 받아 교수까지”
박근혜 “지역구 불출마” 밝히며 눈물 훔쳐
날씨 타는 박태환 ‘장대비도 괜찮아’
한국 호랑이와 시베리아 호랑이는 한 핏줄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