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1304억…29분기 연속 상승
“화장품 사업 호조세 실적 견인”
“화장품 사업 호조세 실적 견인”
엘지(LG)생활건강은 1분기(1~3월)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0% 늘어난 9702억원, 영업이익은 18.0% 증가한 13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회사의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27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29분기 연속 상승했다. 엘지생활건강은 “국내외 시장에서 주력 분야인 화장품 사업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화장품 사업부문은 더페이스샵의 국외사업 강화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4.6%와 25.1% 늘어난 3905억원과 704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를 앞질렀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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