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 노조와 협력업체 대표단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에 총수일가 비리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홍순관 삼환기업 노조위원장이 최용권 회장의 불법 차명계좌를 공개한 뒤 탈세, 횡령 혐의를 설명하며 “최 회장의 불법 비자금과 차명계좌 운용 사실이 전직 회사간부의 고발로 드러났음에도 검찰이 지금껏 수사하지 않는 것은 재벌총수를 비호하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고대 성추행 의대생 엄마, 결국 법정구속
■ 장준하 부인 “남편 죽고 24시간 감시당해…얻어먹으며 살아”
■ 비올때 땡기는 막걸리 1병 1만원꼴…제값 할까?
■ 엄마 죽인 아들 처음으로 “어머니가 보고싶어”
■ 싸이, 다저스구장 점령…‘말춤’에 5만 관중 열광
■ ‘장준하 타살 의혹’ 발빠른 누리꾼들 이미 수사중
■ [화보] 기성용 보려고 아침부터 기다렸는데…
■ 고대 성추행 의대생 엄마, 결국 법정구속
■ 장준하 부인 “남편 죽고 24시간 감시당해…얻어먹으며 살아”
■ 비올때 땡기는 막걸리 1병 1만원꼴…제값 할까?
■ 엄마 죽인 아들 처음으로 “어머니가 보고싶어”
■ 싸이, 다저스구장 점령…‘말춤’에 5만 관중 열광
■ ‘장준하 타살 의혹’ 발빠른 누리꾼들 이미 수사중
■ [화보] 기성용 보려고 아침부터 기다렸는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