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태블릿’ 활용 반세기 역사 전달

제15회 한겨레 광고대상
기업PR2 대상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번 기업 이미지 광고에서 국민의 삶에 꼭 필요한 회사의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하고자 했다.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현대식 아파트단지부터 1971년 최초의 서민임대아파트, 2009년 보금자리주택까지 엘에이치의 역사를 담담하게 전달했다. 특히 엘에이치의 반세기 역사를 표현하고자 흑백사진과 태블릿피시라는 도구를 통해 정서적으로 공감시키려 노력한 것이 이번 광고의 포인트였다. ‘세상 모든 가치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는 국민 주거안정을 실현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해, 대한민국 삶의 질 향상과 경제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엘에이치의 정신을 담았다. 최종훈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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