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한겨레 광고대상
건설 금상 대림산업
건설 금상 대림산업
가족들과 살아갈 집을 ‘진심이 짓는다’고 광고한다면, 얼마나 편안한 안정감이 느껴질까? 대림산업 ‘e편한세상’의 ‘진심이 짓는다’ 오렌지서비스 캠페인은 화려한 겉치레가 아닌, 가족과 함께 휴식하는 공간으로서의 ‘집’ 자체에 주목한 광고였다. 2009년 7월15일 처음 시작된 ‘진심이 짓는다’ 오렌지서비스 캠페인은 아파트를 뚝딱 지어내기만 하던 건설사의 역할도 바꿔내기 시작했다. 화분을 갈아주고, 손이 닿지 않는 전등갓과 창문을 청소해주는 건설회사, 입주자의 편안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한 컷의 사진들은, 저 회사라면 우리 가족이 믿고 살 수 있는 집을 지어주겠다는 신뢰로 이어졌다.
노현웅 기자 golok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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