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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도서·산간 어디든 찾아가는 ‘희망뮤지컬’

등록 2012-11-28 13:58

기업특집 문화경영| 엘지(LG)화학
엘지(LG)화학은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으로 사회공헌과 문화경영이라는 가치를 채워가고 있다. 엘지화학은 2007년부터 매년 1억원을 지원해, 창작 뮤지컬 전문 극단 ‘라이브’와 함께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군 장병과 주민들을 찾아가 뮤지컬 공연을 열어주는 ‘희망 가득한 뮤지컬 홀리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 5월9일 대전 육군본부를 시작으로, 6년째를 맞는 뮤지컬 홀리데이는 지금까지 울릉도·백령도와 최북단 강원도 양구 등 전국 30개 지역에서 40회의 공연을 성공리에 진행했고, 2만80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도 엘지화학의 대표적인 문화경영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억원을 들여 교육 시설이 부족한 전국의 초·중학교에 도서관을 지어 기증하는 활동이다. 6년 동안 18억원을 지원해 전국에 17개의 도서관을 기증했다. 기부에서 그치지 않고 도서관의 원활한 관리방법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운영 전문가 초청강연과 작가와의 만남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엘지화학 최고인사책임자(CHO) 김민환 상무는 “엘지화학은 문화 소외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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