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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복지관·공부방에 ‘태양광발전 나눔’

등록 2012-12-21 10:59

[기업특집] 사회공헌 경영
한화
한화는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태양광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양광 사업과 복지시설을 연결하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이어지며, 한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지시설의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한화는 전국의 지역사회복지관·공부방·생태학습관 20여곳에 각각 시간당 3~18㎾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복지시설이 사용하는 소비전력의 30~100%에 해당하는 용량이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외부 공모를 통해 복지시설 36곳을 선정해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올해 설치한 태양광발전 설비는 모두 204㎾h 규모다. 한화는 “연간 5000만원 이상의 전기료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는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도 같이 진행해, 지역사회와의 거리를 좁히는 전략도 펴고 있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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